오비맥주는 ‘에일스톤’이 출시 8일만에 판매량 35만병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기준 에일스톤은 35만9466병(330㎖)이 판매됐다.
 

   
▲ 오비맥주 제공

에일스톤이 한국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에일맥주라는 점과 아직 마트 등 가정용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판매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내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90여개의 대형 할인마트에서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일스톤의 특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에일스톤 전용잔에 따르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