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투맨’ 제작기 영상 10탄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맨투맨’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의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된다.

1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작진은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의 '맨투맨 탐정단' 출연 당시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은 제작기 영상 10탄을 예고했다.

이번 제작기 영상에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 리허설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 일명 '공무원즈 3인방'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보다 더 웃기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영상에서도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이야기로 현장은 내내 웃음바다가 됐다.

평소에도 스스럼 없는 장난을 나누며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은 이날 역시 방송임을 잊고 사석에서 대화를 나누듯 장난을 이어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지난 11회 명장면이었던 장팀장(장현성)이 김설우(박해진)를 저격하는 촬영 현장과 김설우가 총에 맞고 강에 빠지는 수중 촬영 현장 모습이 모두 공개돼 배우들의 열연 현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늦은 밤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던 '맨탐정' 비하인드와 배우들의 '리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맨투맨' 제작기 영상 10탄은 오늘(1일) 네이버 V DRAMA 및 박해진 V앱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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