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일 금요일 첫 방영 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첫 회부터 화제를 몰면서 드라마에 등장한 시계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 된 ‘최고의 한방’에서는 90년대 톱스타 ‘제이투’ 의 멤버 현재(윤시윤)가 타임리프 되면서 2017년으로 넘어와 자신의 아들인 지훈(김민재)과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재와 지훈의 손목시계가 같다는 점이 화제가 돼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이들의 시계는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 메이커 ‘태그호이어’ 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한방’ 은 시간을 뛰어넘는 진짜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예능 드라마로 서수민PD, 유호진 PD, 그리고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