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주말의 마지막 날인 4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맑고 청명한 파란 하늘을 만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씨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은 또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다.
전국의 오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고된 오늘 날씨중 건조예보가 발령된 서울과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
다만 강원 영동의 오늘날씨 경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예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5시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15.5도, 인천 16.4도, 수원 13.1도, 춘천 11.7도, 강릉 13.8도, 청주 14.3도, 충주 9.9도, 대전 12.4도, 전주 11.8도, 광주 14도, 제주 16.8도, 대구 12.3도, 부산 16.2도, 울산 12.6도, 창원 15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로 넘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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