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기상청은 5일 현충일인 내일(6일)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서울 5mm~30mm·제주산간 120mm·전남과 경남 지방에는 10mm~40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기록한 5일 보다 6도 가량 내려갈 전망이다.

다만 강수량이 많지 않아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6일 아침 기온을 서울 19도·대전 17도·대구 16도·부산 17도·광주 17도로 예보했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대전 21도·대구 21도·부산 21도·광주 22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기상청은 5일 현충일인 내일(6일)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