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손나은이 민낯의 귀여운 모습으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손나은은 구찌 핸드백을 손에 들고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손나은이 들고 있는 가방은 구찌의 마몬트백으로 100만을 훌쩍 넘는 가격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손나은 손나 예뻐, "저 구찌 가방 엄청 비싸던데", "안경을 써도 꺼벙하니 귀엽네", "손나은 빙구 웃음 귀여워 심쿵", "수요미식회 나온 손나은과 다른 모습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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