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 할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의 경우 8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제선은 8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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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국내선 편도기준으로 가격은 주중과 주말 각각 1만 100원, 2만41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가 4만 3000원~, 사가·구마모토·오이타 4만 8000원~, 오사카 5만 3000원~,마카오·홍콩 5만 8000원~,오키나와 6만 8,000원~,다낭 10만 3000원~,비엔티안 11만 3000원~,괌 12만 532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새롭게 취항하는 제주-오사카, 7월 1일 부산-오사카, 부산-다낭 노선도 특가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출발지를 통해 여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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