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토마스 셰넌(Thomas Shannon)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2박3일 일정으로 13일 오전 방한해 한미정상회담 사전준비를 위한 협의를 가진다.

셰넌 정무차관은 방한 둘째날인 14일 오전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함께 한·미 양국 신정부 출범 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첫 번째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준비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1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번 협의 결과에 대해 추후 적절한 방식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6월 말 첫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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