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5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9개 항로 운항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500m 안팎에 불과하다고 보도는 전했다.

강화도 외포∼주문, 하리∼서검,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나머지 3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이날 정상운항한다.

   
▲ 15일 오전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9개 항로 운항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