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14차례 걸쳐 범행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5일 충북 충주시에 거주하는 A(40)씨가 생활비를 벌려고 주차된 승용차나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구속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4시 50분께 충주시 한 원룸 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승용차에 들어가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14차례에 걸쳐 금품 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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