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6월 세째 주인 17일 제 759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65명이 됐다. 758회차에서 1등 당첨자 8명이 나오면서 당첨금은 20억원대였으나 759회차에서는 30억원대로 껑충 뛰었다. 서울 경기 강원 충남에서 각각 1명, 경남에서 2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은 744회차 7명, 745회차 20명, 746회차 9명, 747회차 9명 등으로 45명이 대박의 꿈을 안았다. 4월 첫째 주인 748회 9명, 749회차 13명, 750회차 7명, 751회차 8명에 이어 742회차 9명이 나오면서 4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5월 첫째주인 753회차 6명, 754회차 5명, 755회차에서 8명에 이어 756회차에서 5명이 나오면서 5월 1등 행운의 당첨자는 24명이 됐다. 6월 첫째주인 757회차에서 21명, 둘째주인 758회차에서 8명, 세째주인 17일 6명이 나오면서 6월 현재 1등 당첨자 수는 35명으로 5월 당첨자 수를 훌쩍 넘어섰다.

   
▲ 759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65명이 됐다. 서울 경기 강원 충남에서 각각 1명, 경남에서 2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선택유형은 758회차에서는 자동 2명 반자동 2명 수동 4명으로 '찍는 맛'이 유독 많았지만 759회차에서는 반자동 없이 자동 4명 수동 2명이었다.

1등 당첨지역은 758회차에서는 서울 2곳, 경기 1곳, 충북 1곳, 전북 1곳, 경북 1곳, 울산 1곳으로 쏠림없이 골고루 배출됐으나 759회차에서는 서울 1곳, 경기 1곳, 강원 1곳, 충남 1곳에 이어 경남이 2곳으로 눈에 띠었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50회차 25억2210만 원, 751회차 20억9796만 원, 752회차 18억7035만 원, 753회차 27억1111만 원, 754회차 34억2754만 원, 755회차 22억1442만 원, 756회차 34억1443만 원, 757회차 7억3983만 원, 758회차 20억7897만 원, 759회차 30억3267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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