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은 립 메이크업 제품 ‘립 러버(Lip Lover)’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립 러버’는 틴트 기능을 갖춘 틴트 글로스 제품으로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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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콤 제공 |
특히 큐피트 화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 모양에 정확히 감겨 거울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바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립 러버는 4.5ml 용량으로 3만6000원대다. 롯데닷컴에서 선판매중이며 오는 18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봄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핑크 색상의 립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