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서울의 ‘핫 플레이스’ 11곳을 선정해 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 말론 런던이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인증 로고와 함께 자사 제품을 직접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 조 말론 런던 제공

조 말론 런던의 서울 핫 플레이스는 카페와 레스토랑, 뷰티 살롱, 맨즈 라운지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반영해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담동과 가로수길은 물론 한남동과 삼청동까지 포함돼 서울 전 지역에서 열리는 제품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가로수길의 디저트 카페 ‘블룸앤구떼’ △청담동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삼청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비앙 에뜨르’ △한남동의 남성 전문 바버숍 ‘헤아’ 등이 ‘핫 플레이스 11’에 꼽혔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