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신제품 피자 1판과 후라이드 치킨 1박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치킨 박스’를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차&치킨 박스’는 쫄깃하고 담백한 찰도우에 베스트 토핑으로 구성된 피자헛의 신제품 ‘뉴(NEW) 클래식 골드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 피클과 칠리소스를 한 박스에 담은 제품이다.

   
▲ 피자헛 제공

구성 제품 중 피자는 미디엄(M) 사이즈이며 베이컨 포테이토, 수퍼슈프림, 직화불고기, 바비큐 치킨 등 총 4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피자&치킨 박스’는 전국 일부 매장에서 오는 6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만7900원.

최두형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맛과 다양성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