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 SPORT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야구선수 오재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오재원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두산 내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강이다”라며 “우리 수비는 따라할 수 없는, 우리만의 것이 있다”라고 말하는 등 팀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또한 그는 “코칭스태프, 선배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라며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코치님들, 너무 훌륭하신 선배들 덕분이다. 그 가르침 속에서 경험이 축적됐고 그라운드 안에서 자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오재원은 2007년 두산 베어스 입단하면서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