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연/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로골퍼 유소연이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이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30만달러(약 3억 40000만원)를 가져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코스 레코드에 줄 선두까지. 대단해요. 누가 뭐래도 GO GO(dded****)"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치지만 마세요!(계***)" "개인사는 접어두고 오늘은 축하받아야지(풋**)"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한국 낭자들 파이팅!(true***)" "우승 축하해요. 샷감 살려서 PGA 챔피언쉽에서 우승해서 세계랭킹 1위 올라가자(해**)" 등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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