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희서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희서가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에서 맡은 가네코 후미코의 묘지를 찾았다.

최희서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I got you a fine sake this time. 꽃을 가져와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서, 하쓰요가 준 사케 가져 왔어요.  #parkyeol_anarchist_from_colony #박열 #가네코후미코 #가네코후미코묘지 #문경 #박열의사기념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묘지 앞에서 단정하게 예를 갖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너무 멋있다” “자신이 연기한 분에 대해서 예를 갖추시는 거 멋있다” “정말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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