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9일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로 선발된 10명은 내달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신상품 기획 시 개발에 대한 의견 제시는 물론 기존 상품의 서비스와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제안하게 된다.

최현만 미래에셋금융그룹 수석부회장은 “고객을 위하는 상품을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패널 여러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와 고객동맹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오프라인 고객패널제도 외에도 ‘온라인 고객패널’과 ‘명예지점장 고객 제도’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각각의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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