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북 음성군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은 50대가 끝내 숨졌다.

3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50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삼거리에서 A(52)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신호등 철주를 들아받았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