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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현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
석호현 경기도 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15일 양시진 전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석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양 전 교총직무대행에게 위촉장을 줬다. 양 전회장직무대행은 "교육전문가인 석호현 후보가 1250만 경기도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행복플러스 경기교육'을 이룩해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양 전 회장은 2007년 7월부터 한국교원단체 부회장에 이어 2010년 3월부터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했으며, 구봉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2년간 경기도교육계에서 활동한 후 물러났다. 석호현 후보 캠프에는 양 고문외에도도 전직 초·중등교 교장 등 교육계 인사 33명이 자문위원과 고문으로 합류했다. [미디어펜=이의춘기자jungle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