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BU 사회공헌 통합 프로젝트 일환
   
▲ 세븐일레븐이 육군 제6보병사단(청성부대)을 방문,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세븐일레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세븐일레븐은 경기 포천에 있는 육군 제6보병사단(청성부대)을 방문,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군부대 위문품 지원 행사는 롯데그룹 유통BU 사회공헌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는 콘셉트로 군 장병을 응원하고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이진형 육군 6사단장을 비롯해 세븐일레븐 임직원·경영주·군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장병들의 편의를 도울 세탁기 45대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승인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랑스런 군 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우리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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