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하반기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IPO) 최대어로 꼽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에 돌입한다.

   
▲ 사진=연합뉴스


공모가는 4만 1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주식수는 2460만 4000주다. 이번 IPO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1조 99억원을 조달한다.

청약 절차를 마친 뒤 이달 말경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현재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의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5조원~6조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계획대로 상장될 경우 셀트리온에 이어 코스닥 시총 2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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