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는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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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탈 자동차금융전문 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의
반값 프로모션 /사진=롯데오토리스 제공 |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오토리스 리스상담권’을 무료 구매하면 해피콜을 통해 자동차 리스 상담 고객 전원에게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리스 계약 시 차량 가격의 1%를 티몬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대상 차량은 아반테(G)1.6과 쏘나타(G)2.0 CVVL로, 36개월 리스계약 시 월 리스료는 각각 31만원, 45만원이다. 4년 약정 시 월 리스료는 각각 28만원, 40만원까지 낮아져 할부 대비 저렴한 월 납입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료에 자동차세는 포함되며, 자동차 보험료 별도 조건이다.
롯데오토리스의 주력 취급 리스 상품인 메인티넌스 오토리스는 타이어 교체 등 자동차의 보수·관리에서부터 차량검사, 세금 납부 등 차량 이용에 관련한 모든 부가서비스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자의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차량 교체 시 중고차 가격 하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차량 반납 시 사고에 따른 감가책임비용 부담이 없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외에도 자가용번호판을 이용 할 수 있으며, 만기 후에는 반납하거나 리스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 가입 이력이 유지되어 저렴한 보험요율을 적용 받는 고객에게 더욱 경제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몬 레포츠·자동차 탭의 차량O2O서비스내에 있는 롯데오토리스 상품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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