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기도 포천 소재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5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3분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간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공장 건물 6555㎡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사 2억3774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