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까페이탈리아코리아’가 국내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까페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1위를 차지한 세계적 바리스타 ‘에밀리아노’가 사용하는 원두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블렌딩 한 최상급의 커피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바리스타 에밀리아노/까페이탈리아 제공

특히 까페이탈리아는 ‘마이홈바리스타(My Home Barista)’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최상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커피머신과 캡슐커피는 물론 커피백, 핸드드립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고남석 까페이탈리아코리아 대표는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국내에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이태리 블렌딩으로 엄선된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까페이탈리아’는 론칭을 기념해 한 달 간 공식 홈페이지(www.caffeitalia.co.kr)에서 신규 회원가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