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바스코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화제다.

래퍼 빌스택스(바스코)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의를 노출한 채 강렬한 포스를 뿜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스코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사진은 '외모지상주의'의 캐릭터 바스코와 미친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와 멋있다", "지리고 갑니다", "바스코님은 그냥 간지", "오늘 배경화면은 이걸로" 등의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캐릭터 바스코는 래퍼 빌스택스를 모델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스택스는 올해 1월 바스코에서 활동명을 바꿨으며, 지난 4월 신곡 '음음'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