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한국대학생포럼은 오는 19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미래의 언론인은 나야나'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한국대학생포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수호하는 대학생 단체로 8년째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8기 회장(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은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현직 언론인들로부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는 고기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부장,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전 KBS PD), 염윤희 아나운서(Y-SPEECH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기자 되기 1장 1절 △방송 프로듀서의 세계와 이해 △아나운서 진로 직업특강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은 언론계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 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생포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대학생포럼은 오는 19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미래의 언론인은 나야나'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한국대학생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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