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인욱(27)과 결혼 소식을 전한 허민(31)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허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삐삐머리... 뿔머리띠... 아직... 조금만 더 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허민 SNS


사진 속 허민은 도트 무늬의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뿔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한 허민은 남다른 동안 미모와 완벽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름답다", "이상형입니다", "진짜 예쁘다" ,"여신이다", "누나 완전 동안이셔요", "눈 호강하고 갈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민은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반전 체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허민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1년여 열애 중이며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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