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6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인근 상가 건물(5층 규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0분께 불길을 잡았고, 이 화재로 상가에 있던 남자 3명, 여자 3명이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5층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