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강원 홍천에서 20일 산사태가 발생해 홍천군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화촌면 야시대리 군도 10호선에서 낙석과 토사 1000톤가량이 도로로 쏟아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산사태 당시 도로를 지나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천 지역에는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26.5㎜의 비가 내렸으며 지난 14일부터 누적강수량은 1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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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쏟아진 낙석과 토사 '1천 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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