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다리 밑으로 추락시킨 혐의를 적용해 운전자 강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을 해 왼쪽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박모(46)씨의 쏘나타 택시와 부딪혔다.
강씨는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다리 밑으로 추락시킨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타박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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