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박수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부터 유모차를 끄는 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 사진=박수진 SNS


특히 박수진은 아이의 엄마라고 볼 수 없는 청초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정말 잘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가족여행인가요? 행복하세요!", "진정 최고의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은 23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27일 배용준과 웨딩마치를 울린 뒤 이듬해 10월 첫 아들을 낳은 박수진은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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