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14) 양의 SNS 소통 창구가 폐쇄됐다.

최준희 양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 계정 사용이 타의로 중단됐음을 알렸다.


   
▲ 사진=최준희 양 인스타그램


그는 "적당히 좀 하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 우리 페이스북 하고 싶은 거 다해 대단해 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페이스북 알림창을 캡처한 것으로, '계정이 비활성화됨'이라는 글과 함께 '계정이 사용 중단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를 방문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최준희 양은 지난 5·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외조모인 정옥숙씨로부터 지속적인 폭행·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최준희 양은 SNS를 통해 글과 웹툰 등을 게재하며 자신의 심경을 전해왔다.

   
▲ 사진=KBS2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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