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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 또는 조기상환 확률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부담을 줄이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파생결합상품이다.
‘홈런S ELS 3790호’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3년 만기 상품이다.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니케이225(NIKKEI225)지수·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 4개웖마다 조기상환 기회가주어진다.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7.02%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7.02%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3791호’는 안정성을 높인 상품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녹인)을 47%로 낮춘 만기 3년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EUROSTOXX50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5.5%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6.5%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홈런E ELS 3792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EUROSTOXX50, 닛케이225지수, HSI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다면 15.3%(연 5.1%)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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