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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전국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해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IR) 교육, 컬성팅 크라우드펀딩 실시 및 후속투자 연계까지 진행되는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순회설명회 및 창업보육매니저 대상 크라우드펀딩 전문연수 등을 실시해 크라우드펀딩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예탁결제원은 창업보육협회와 지난해 8월부터 협업해 현재까지 69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총 36회에 걸쳐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협약 체결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자금조달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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