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ABL생명은 오는 9월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ABL생명은 새정부의 8‧2 부동산 대책과 세법개정안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는 ABL생명 WM센터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임성환 웰스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선다. 

임 웰스매니저는 세무학 석사와 부동산학 박사 및 미국 부동산투자분석사, 미국 부동산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이 있으며, 국내 유수 경제지의 부동산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는 오는 9월6일 서울 여의도 소재 ABL생명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 새로운 부동산 규제와 세법안을 발표함에 따라 자산관리 계획을 다시 설계해야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ABL생명 WM센터는 그간 보험, 투자, 세금,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고객자산을 관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동산 관리 및 투자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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