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FAN(판)’을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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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홈페이지 캡처 |
8월말까지 ‘신한FAN’을 통해 쇼핑몰을 이용하면 G마켓은 3%, Cjmall은 2.5%, 롯데푸드 파스퇴르몰의 경우 5% 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GS25, GS슈퍼의 경우 각종 할인쿠폰과 더불어 ‘신한FAN’을 통해 GS POP 서비스 가입 후 이용시 8월 선정되는 POP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GS아이슈퍼는 8월 매주 화요일 이용하면 FAN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6만원 이상 결제시 6000원, 9만원 이상 결제시 9000원이 각각 캐시백이 지급된다.
여가 업종의 경우 ‘신한FAN’을 통해 교보문고 결제시 3% 할인과 1% 포인트가 적립되고, 하나투어 3% 할인, 호텔패스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인터파크티켓, 아모레퍼시픽, T머니, SOCAR 등 신한FAN 40여개 제휴사와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다.
‘신한FAN’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말까지 ‘신한FAN’을 신규 가입한 후에 5만원이상 이용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FAN’앱내 혜택플러스와 신한카드 홈페이지내 진행중인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신한FAN은 2013년 4월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론칭한 앱카드 결제서비스다.
올해 7월말 현재 누적회원 약 870만명이 가입했으며, 2017년 7월 한달간 결제금액은 약 6400억원으로 지금까지 총 누적 결제금액은 16조원에 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휴가 시즌을 맞이해 신한FAN 제휴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한FAN을 중심으로 그룹의 조용병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과 가치있는 소비 실현을 지속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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