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없이 평생 무료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28일 업계 처음으로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 국내 주식 거래 시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나무 국내주식 평생무료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평생 무료 이벤트와 함께 총 1억5500만원 상당의 현금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평생 무료 이벤트 대상자 중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현급을 지급하고, 타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신용융자 금리도 최저 4.6%로 인하해 신용거래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신용 첫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을 지급하고 리테일대여풀 가입 고객에게도 100만원을 지급한다.

평생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는 상품은 거래소,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국내주식(ETF, ELW, ETN 포함)이다.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 거래 매체(나무 앱, 나무 홈페이지, 나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거래 시 적용된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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