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다음달 7일, 13일, 21일 3일 동안 만리동 서울로 광장에 설치된 '서울로 7017: 윤슬'에서 2017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다음달 7일, 13일, 21일 '서울로 7017: 윤슬'에서 진행되는 2017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리플렛/사진=BMW코리아 제공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환경부가 후원하는 신개념 환경 토크 콘서트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연은 인문학에서부터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아우르며, 연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나, 너, 우리 그리고 지구’라는 슬로건이다.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인생 컨설턴트 신영준 박사, 인문학자 진중권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와 작가 겸 칼럼니스트 임경선 씨가 강연을 펼치고 오프닝 무대는 '옥상달빛'이 맡는다.
 
참가를 원하면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날짜 별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초대장이 제공된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