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카테고리와 맞춤 추천 테마관 등 모바일 고객 편의성 강화
   
▲ 동원홈푸드 '더반찬' 모바일앱./사진=동원홈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HMR 전문몰, '더반찬'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29일 출시했다.

'더반찬' 앱은 기존 더반찬의 인기 카테고리인 '7데이세트'와 '건강식' 등을 상단메뉴에 고정해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분류된 '맞춤 추천 테마관'을 통해, 재료별, 나라별, 조리방법별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 가능한 '타임세일 특가전' 혜택도 제공한다. '타임세일 특가전'은 특정 시간에 특정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더반찬은 앱 출시와 함께 기존 홈페이지의 리뉴얼 작업도 진행했다. 2008년 오픈 이후 지난 9년 여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화면을 재구성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중심에 배치하고, 연계 주문이 많은 제품들을 함께 배열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 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처음 접속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며, 가까운 지인에게 앱 다운로드 링크가 담긴 SMS 발송시, 무료배송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더반찬 홈페이지 내에서 앱 출시를 축하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더반찬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싱글족,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이번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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