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샴푸·극손상 샴푸·극손상 컨디셔너·헤어 마스크·헤어 세럼 총 5종
   
▲ 2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마누카 허니팩' 헤어라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매장에서 '마누카 허니팩 헤어라인 5종'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누카 허니팩 헤어라인은 뉴질랜드 야생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꽃에서 채취한 꿀 추출물을 함유, 갈라지는 손상 모발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분 샴푸·극손상 샴푸·극손상 컨디셔너·헤어 마스크·헤어 세럼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마누카 허니팩 헤어 전 라인에는 3가지 엄선된 꿀 영양 성분(프로폴리스·로얄젤리·마누카 꿀)이 함유돼 있으며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건강하게 집중 케어해 주고, 손상된 모발을 위해 11가지 아미노산 성분까지 담은 영양케어 전문 제품이다.
 
마누카 허니팩 수분 샴푸는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진 머리카락에 보습 효과를 전달하고, 마누카 허니팩 극손상 샴푸·컨디셔너는 엉키고 끊어지는 극손상 머리카락에 윤기 있는 모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헤어 마스크는 팩과 같이 농축된 제형으로 손상모에 효과적이고, 헤어 오일 세럼은 샴푸 후에 머리에 발라주면 끈적임 없이 머리카락을 코팅, 차분한 헤어 손질 마무리를 돕는다.

최연지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홈플러스와 LG생활건강이 천연유래 성분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특히 국내외에서 보습과 영양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꿀을 이용한 헤어 라인을 공동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해수욕이나 강한 햇볕으로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려는 수요에 맞춰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1만원 대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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