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일 쾌청한 날씨가 펼쳐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를 보일 예정이다.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6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전주 16도 광주 18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7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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