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간 4일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 관계자 130여 명을 초청해 'LG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나영배 글로벌마케팅부문장이 현지시간 4일 개최된 'LG 나이트' 행사에서 거래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이날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 박석원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부사장), 나영배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성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LG전자가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 파트너들을 모시게 됐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본질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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