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최대 120㎜에 달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새벽을 기점으로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적게는 30㎜, 많게는 120㎜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같은 집중 호우는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비는 7일 오전까지 내린 뒤 그칠 예정이다. 다음 날인 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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