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 진화 시켜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15일 출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는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국내 미디어와 새로운 노트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8'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8'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갤럭시 노트8' 국내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갤럭시 노트8' 사전 구매 고객들은 15일부터 우선적으로 개통할 수 있으며, 사전 구매하지 않은 고객도 일부 판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8' 64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3가지 색상이다. 256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전 판매는 전국 3800여개의 S∙ZONE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노트8' 구입 후 2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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