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유노윤호에 이어 군복무를 마친 최강창민이 합류하면서 '동방신기'의 완전체를 갖췄다며 18일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뿐아니라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제복을 입은 모습과 다양한 기내서비스 장면, 캐주얼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미지 등 다양한 장면을 담았다.

   
▲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유노윤호에 이어 군복무를 마친 최강창민이 합류하면서 '동방신기'의 완전체를 갖췄다며 18일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과 동방신기는 이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팬 미팅, 항공기 래핑, 다양한 기내 판매상품 론칭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론칭한 한정판 유노윤호 모형항공기와 유노윤호 기내식세트 등이 계획된 물량을 판매완료했으며, 조만간 제주항공에서만 살 수 있는 최강창민을 소재로 하는 각종 기념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주력노선인 일본은 물론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제주항공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브랜드 강화를 위해 동방신기를 활용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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