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백종원 더본코리아대표는 지난 20일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업에서 요식업 창업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장사가 잘 되는 곳보다 잘 안 되는 곳에서 일해보라"고 조언했다.     

이날 '요리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백 대표는 "장사가 잘 안 되는 곳에서 일을 해보면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시야를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을 하나의 무대로 생각하고 손님을 대하라"며 자신의 아이디어는 "소비자의 심리로 현상을 바라보는 것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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