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려한 미모의 아내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들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의 아내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나경은은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며, '뽀뽀뽀'를 진행한 바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국 명문 존스 홉킨슨 병원 레지던트에도 합격하는 등 뛰어난 스펙과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SBS '싱글와이프'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정준하의 부인은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에 승무원 복장을 하고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니나야끼'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출연한 정준하 부인은 서경석, 이윤석을 상대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전 멤버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방송 작가 출신으로 뛰어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하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가수 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미리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집에서 함께 살았다. 

새 멤버 양세형은 아직 미혼이다.

한편 23일 MBC의 총파업으로 '무한도전'이 3주째 결방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이 방영되던 오후 6시 25분에는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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