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카드업계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우선 NH농협카드는 추석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카드 고객이라면 전국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할인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번가·g마켓·옥션·티몬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GS홈쇼핑· CJ오쇼핑 등 홈쇼핑 채널, 스타필드(하남)·현대아울렛 등 복합몰과 롯데백화점에서도 NH농협카드 결제 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는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유통업종 2~5개월, 그 외 업종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10월 13일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삼성카드로 일시불과 할부를 합산해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3개의 행사 미션 중 1개 이상을 달성하면 총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미션은 △철도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등이다.

또한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각각 4,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60만원 이상 사용 시 5만원 캐시백 서비스 진행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AK백화점‧롯데슈퍼‧GS슈퍼‧탑마트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GS‧롯데‧CJ‧현대‧홈앤쇼핑‧NS홈쇼핑 그리고, 11번가‧G마켓‧옥션‧티몬‧SSG.COM‧롯데닷컴‧홈플러스 등 다양한 유통매장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도 추석을 맞아 지출이 늘어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유통매장 추석선물세트 할인, 고속‧시외버스 예매 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4일까지 롯데카드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는 추석선물세트 최대 40% 할인과 구매금액의 10%를 최대 10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일까지 한우 선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13일까지 추석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현장할인 해준다.

이와 함께, 귀성‧귀경 고객들을 위해 10월 15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고속‧시외버스를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예매 시 5%를 청구할인 해준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홀가분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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