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쇼핑 판매제품 중 최다 투입균, 최다 균종을 자랑한다.

최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장까지 살아가는 특수 캡슐을 이용한 장용성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네이처퓨어코리아는 오는 30일 홈앤쇼핑과 손잡고 한국인의 식습관을 연구해 만든 장용성 유산균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론칭되는 장용성 유산균인 ‘한국인을 위한 유산균 550’은 100% 국내에서 생산하는 유산균으로 제품생산부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 시스템을 통해 사균이 아닌 생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 박용환 원장/네이처퓨어코리아 제공

‘건강한 습관이 당신의 몸을 살린다’의 저자이면서 한의사인 박용환 원장이 제품성분 배합에 참여했다.

‘한국인을 위한 유산균 550’은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 장용성 캡슐을 채택한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특히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국내 홈쇼핑 판매제품 중 최다 투입균, 최다 균종을 자랑한다.

   
▲ ‘한국인을 위한 유산균 550’/네이처퓨어코리아 제공

유산균 550억 마리에 15종의 유산균 균종을 투입, 아연과 셀렌을 부원료로 사용해 기능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공개하고 방송 7일전에 제조한 상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생산과 동시에 소비자가 살아있는 생균을 섭취할 수 있다.

‘한국인을 위한 유산균 550‘은 30일(수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박스(4개월분)와 추가구성 2박스(4개월분) 등 총 8개월분을 15만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미디어펜=유경아]